[R] 충북교육청 국감, 편향적 인사,누리과정 예산 도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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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21 댓글0건본문
[앵커멘트]
오늘 열린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의 편향적 인사와
무리한 혁신학교 추진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누리과정의 지방교육재정 부담을 놓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 리포트 ]
국회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오늘 대구교육청에서 열린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편향적 인사정책을 문제삼았습니다.
강의원은
김교육이 자신의 공약 실행을 위해
도교육청내에 행복교육,혁신학교 TF팀를
전교조 출신으로 구성했다며
편향적 교사들로 교육의 장을 계획하고 DLrSMS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TF팀장들을 간부회의 참석해
교육전문직의 불만이 많다며
이들을 간부회의에 참석시키는 것은
독단적인 의사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혁신학교 파견교사로 인해
교사채용에 매달 천만원 이상의 예산이 지출되는 것도
문제삼았습니다.
인서트 1
오늘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도 집중 거론됐습니다.
이 부분은 충북은 물론 대구경북교육감이 공통을 제기했는데
여야의원들간 의견대립도 첨예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중앙 정부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느냐는 새정치연합 배재정의원의 질의에 대해
지방재정의 일방적 부담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누리과정 예산의 지방재정 부담은
교육청이 초중고 교육사업에 쓰는 예산을 잠식하는 결과가 된다며
전액 국고지원이나 보통교부금을 증액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 경북 교육감도 이구동성으로 같은 주장을 하자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일제히 대정부 비판에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서용교의원은
누리과정 예산을 투쟁방식으로 몰아가선 안된다며
맞받아치는 등
한때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원정 국감을 위해
의원들로부터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과 혁신학교 추진 등
무려 천여건에 달하는 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오늘 열린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김병우 교육감의 편향적 인사와
무리한 혁신학교 추진이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누리과정의 지방교육재정 부담을 놓고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 리포트 ]
국회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은
오늘 대구교육청에서 열린 충북도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병우 충북도교육감의 편향적 인사정책을 문제삼았습니다.
강의원은
김교육이 자신의 공약 실행을 위해
도교육청내에 행복교육,혁신학교 TF팀를
전교조 출신으로 구성했다며
편향적 교사들로 교육의 장을 계획하고 DLrSMS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또 TF팀장들을 간부회의 참석해
교육전문직의 불만이 많다며
이들을 간부회의에 참석시키는 것은
독단적인 의사결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혁신학교 파견교사로 인해
교사채용에 매달 천만원 이상의 예산이 지출되는 것도
문제삼았습니다.
인서트 1
오늘 열린 국정감사에서는
누리과정 예산 편성도 집중 거론됐습니다.
이 부분은 충북은 물론 대구경북교육감이 공통을 제기했는데
여야의원들간 의견대립도 첨예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해 중앙 정부에 건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느냐는 새정치연합 배재정의원의 질의에 대해
지방재정의 일방적 부담의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누리과정 예산의 지방재정 부담은
교육청이 초중고 교육사업에 쓰는 예산을 잠식하는 결과가 된다며
전액 국고지원이나 보통교부금을 증액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대구 경북 교육감도 이구동성으로 같은 주장을 하자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일제히 대정부 비판에 날을 세웠습니다.
이에대해 새누리당 서용교의원은
누리과정 예산을 투쟁방식으로 몰아가선 안된다며
맞받아치는 등
한때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원정 국감을 위해
의원들로부터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과 혁신학교 추진 등
무려 천여건에 달하는 자료 제출을 요청받았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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