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규 제천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에 지역정가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최근
최명현 전 제천시장와 이근규 제천시장간
고소사건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늦어도 다음주
소환조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근규 제천 시장은
지난 5월 27일 최명현 전 시장을
허위사실 공표와 후보자 비방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고
최 전 시장도 이에맞서
지난 6월 초 이 시장을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검찰에 맞고소한 데 이어
7월 6일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추가 고소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