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경무관’ 배출 필요성 대두…‘홀대론’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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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19 댓글0건본문
연말 경찰 고위직 인사를 앞두고
충북경찰 내부에서
충북 출신 ‘경무관’ 탄생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배출된 경무관 승진자 72명 중
충북지역에서 배출된 경무관은
단 1명에 불과합니다.
특히
경찰청이 지난해
청주 흥덕경찰서를 경무관 서장이 근무하는
중심경찰서로 지정했음에도
각각 1명씩의 경무관 승진자를 배출한 영․호남과 달리
충북에서는 경무관 승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충북 홀대론’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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