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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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06 댓글0건본문
청주 흥덕경찰서는
내연녀를 감금 폭행한
66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8시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음식점 앞에서
내연녀 57살 A씨를 자신의 차에 강제로 태운 뒤
인근 창고로 끌고 가
A씨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생후 10일 된 송아지를 흉기로 찔러 폐사시킨
50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일 자정쯤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의 61살 유모씨의 축사에 들어가
송아지 3마리를 흉기로 찔러
이 중 1마리를 죽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김씨를
청주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조치한 뒤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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