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존속대상 범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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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16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에서 가족을 살해하거나 폭행하는 등
존속 대상 범죄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0년부터 지난 8월까지
충북도내 존속 살해·상해·폭행 등의 범죄는
모두 138건.이 중 존속 살해 범죄는 9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가족 등에게
상해를 가하는 범죄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1년 3건에 불과했던 존속 폭행 사건은
2011년 10건, 지난해 2013년 12건,
올 들어서는 8월 현재 15건으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폭행 범죄도 이 기간 모두 71건이 발생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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