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추성산성서 토성 최초 ‘낭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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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16 댓글0건본문
증평읍 도안면 노암리 사적 527호인
‘증평 추성산성’에서
국내 토성으로서는 최초로
군 초소인 '낭무(廊廡)'가 발견됐습니다.
증평군과 (재)중원문화재연구원은
추성산성 5차 발굴조사에서
낭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원문화재연구원 조사단은
"온돌 건물지 3동은
고려 인종 1년 송나라 사신 서긍(徐兢)이
'선화봉사고려도경에서 개경성을 묘사했을 때
시설했을 '낭무'의 가능성이 큰 것으로
토성에서 조사된 적은
추성산성이 유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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