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경찰서는
무면허인 상태에서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한
서모씨와 노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과 8일 영동군 매곡면과 황간면에서
각각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2012년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으며
이후에도 수차례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집행유예 기간인 이번에 또다시 적발돼
구속됐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