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이
2016년 총선을 앞두고
충북의 8개 지역위원장을 공모하는 등
조직 정비에 나섭니다.

새정치연합 충북도당은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오늘<16일>부터 21일까지
충북 8개 지역 위원장을 포함해
전국 246개 지역 위원장을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역에서
관심을 모으는 지역구는
선거구가 개편되면 청주 청원구가 될
통합전 선거구인 청원군으로
충북도당 위원장인 변재일 국회의원과
이종윤 전 청원군수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또 청주 상당구는
김형근 전 충북도의장,
신언관 전 충북도당위원장간 2파전 속에
한범덕 전 청주시장이 가세할 지 주목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