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발전소가
인턴 교사제 채용 기준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인턴 교사제는
예비교원에게 교직 경험의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인데
올해 채용한 초등교사의 인턴교사 가운데 상당수가
퇴직교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채용한 초등 인턴교사 가운데
50대 이상 고령자는 33% 로
이 단체는
제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채용기준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