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가을철 각종 야유회와 학교 수학여행 대형버스에 대한
불법운행 특별단속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다음 달까지
대형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이행여부를 단속하고
교육청과 협조해
수학여행 출발지와 도착지에서
음주여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고속도로 나들목이나 휴게소 등에서도
승객 안전띠 착용여부와
차량 내 가무행위도 적극 단속할 방침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