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사태 취약지구 939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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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4.10.12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는 취약지구가
무려 93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신정훈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이 충북 810곳에 대해
산사태 위험 가능성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실태조사지보다 더 많은 939곳에서
산사태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충북은 관리대상으로 지정하는
산사태 취약지 지정률도
10곳 가운데 4곳에 그치는 등
산사태 위험지에 대한 관리도 부실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무려 939곳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정치연합 신정훈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산림청이 충북 810곳에 대해
산사태 위험 가능성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실태조사지보다 더 많은 939곳에서
산사태 위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충북은 관리대상으로 지정하는
산사태 취약지 지정률도
10곳 가운데 4곳에 그치는 등
산사태 위험지에 대한 관리도 부실해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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