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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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13 댓글0건본문
사건 사고
어제(12일) 오후 4시쯤
괴산군 백악산 등산객 2명이
조난 6시간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함께 등산하던 2명이 조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어제 오후 10시 40분쯤
백악산 대왕폭포 인근에서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무작위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대부업체 넘겨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 대부업체 업주 30살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조씨의 범행을 도운 텔레마케터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법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시중 은행을 사칭해
하루 수 십 만장의 대출 전단을 전송해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캐피털이나 저축은행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넘긴 개인정보를 통해
실제 대출이 이뤄지면
일정 금액의 리베이트를 받는 방법으로
총 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어제(12일) 오후 4시쯤
괴산군 백악산 등산객 2명이
조난 6시간 40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괴산소방서에 따르면
함께 등산하던 2명이 조난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어제 오후 10시 40분쯤
백악산 대왕폭포 인근에서 이들을 구조했습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무작위로 수집한 개인정보를
대부업체 넘겨 수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불법 대부업체 업주 30살 조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조씨의 범행을 도운 텔레마케터 등
7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4월까지
불법 대부업체를 차려놓고 시중 은행을 사칭해
하루 수 십 만장의 대출 전단을 전송해
이를 보고 연락한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집해
캐피털이나 저축은행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렇게 넘긴 개인정보를 통해
실제 대출이 이뤄지면
일정 금액의 리베이트를 받는 방법으로
총 8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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