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보험사기 발생 건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766건의 보험사기가 검거된 가운데
충북지역에서는 모두 77건이 발생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 보면
허위입원, 고의사고, 허위사고, 피해과장,
바꿔치기 등의 순으로 파악 됐습니다.

이같은 보험사기 건수는
인천과 경기도 서울에 이어
전국애서 네 번째로 많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