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공사 수도권 건설업체 독식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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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10.13 댓글0건본문
충북혁신도시 공사에서
지역 건설업체 수주비율이
20%를 넘지 못해
수도권 업체만 배물렸다는 지적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혁신도시별 지역업체 참여현황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 건설에 투입된
총사업비 3천9억 6천200만원 중
충북지역 업체의 수주액은 571억1000만원으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19.0%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4번째로 낮은 것으로
69.9% 공사를 수주한 서울과 경기지역 등
수도권 업체가
공사를 독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의 혁신도시의 경우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68.2%로 가장 높아
충북과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지역 건설업체 수주비율이
20%를 넘지 못해
수도권 업체만 배물렸다는 지적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밝힌
혁신도시별 지역업체 참여현황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 건설에 투입된
총사업비 3천9억 6천200만원 중
충북지역 업체의 수주액은 571억1000만원으로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19.0%에 불과했습니다.
이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가운데
4번째로 낮은 것으로
69.9% 공사를 수주한 서울과 경기지역 등
수도권 업체가
공사를 독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반면 광주·전남의 혁신도시의 경우
지역업체 참여비율이 68.2%로 가장 높아
충북과 큰 대조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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