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교수진, 26일부터 자율 휴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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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7.25 댓글0건본문
충북대학교병원 교수진이
내일(26일)부터 휴진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응급실과 중증병동을 제외한 외래진료 및
비응급 수술에 대해 자율적인 휴진과
진료 재조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내일(25일)
강원대병원 교수진들과 함께
보건복지부 앞에서
의대증원에 반대하는 집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비대위는 재직 교수들을 대상으로
휴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했으며
62%인 80여 명이 휴진에 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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