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희망도 쑥쑥" 충북농협, 희망 나눔 충북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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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25 댓글0건본문
충북농협이 충북 쌀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 복리증진을 위해 '희망 나눔 충북 쌀 전달식'과 '가족 모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오늘(25일) 청원생명쌀조합공동사업법인 쌀가공공장에서 열린 이번 전달식은 앞서 추진한 '취약계층 복리증진 및 도농상생 실천을 위한 충북쌀 소비촉진 협약식'의 후속 조치입니다.
이날 충북농협과 충북상공회의소, 충북경제포럼 회원 기업의 도움으로 마련된 2천만 원 상당의 쌀(5천㎏)과 쌀과자(150박스)는 청주시와 보은군·괴산군 지역의 아동센터에 전달됐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종연 총괄본부장은 이어 충북농협에서 추진 중인 '가족 모두 아침밥 먹기 운동'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에게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황 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가 쌀 재고 과잉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힘이 되고 취약계층 아이들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충북쌀 소비촉진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단체와 협력해 쌀 소비 촉진 활성화와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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