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ASF로 묶였던 도내 역학농장 194곳 이동제한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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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7.26 댓글0건본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묶였던
충북 지역 일부 역학농장의 이동 제한이
모두 해제됐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6일)
도내 역학농장 중 양돈농장 1곳의 이동 제한을 해제하면서
이동제한 조치가
모두 풀렸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충북도는 주변 시도에서
산발적으로 돼지열병이 발생해
추가 위험이 있는 만큼
방역 태세를 유지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경북 영청과 안동, 예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발생 농장 가축운반차량이 도내 농장을 오가는 등
역학관계에 걸려
도내 194곳에 이동 제한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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