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치고 달아난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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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현철 작성일2024.07.28 댓글0건본문
무면허 운전도 모자라
검문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3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 태지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청주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운전을 하고
경찰의 운행정지 요청을 무시한 채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경찰관을
차량으로 들이받아 넘으뜨리거나
역주행하기도 했습니다.
조사결과 A씨는 뺑소니 전력으로
운전면허가 취소된 상태였으며,
경찰에 "무서워서 도망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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