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물탱크 청소하던 40대 감전사…노동당국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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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5.13 댓글0건본문
오늘(13일) 오전 9시 50분쯤
청주시 오창읍의 한 상가 지하에서
40대 A씨가 물탱크 청소를 하던 도중
감전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다른 직원 1명과
상가 관리업체의 하청을 받아
청소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관련 법규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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