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모 중학교 공무원, 공금 유용으로 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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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5.13 댓글0건본문
음성의 한 중학교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공금을 유용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음성경찰서는
횡령 등의 혐의로
행정실장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수백만 원 상당의
학교 물품을 구매하는 것처럼
서류를 조작한 뒤
개인 물품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범행은
지난달 충북도교육청
감사를 통해 적발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A씨를 직위해제 조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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