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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도청 압수수색, 심려 끼쳐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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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8.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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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도민들에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2일 다음 달 잇달아 열리는

엑스포 관련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도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사실 여부를 떠나

도민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 

명백하게 해명될 것"이라며

"도청과 산하기관 임직원들은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단체는 이날 성명을 내고 "김 지사는 그동안

친일파 발언과 내란 동조 등으로

도민의 공분을 산 데 이어 

금품 수수 의혹으로 도정을 불신의 나락으로 몰았다"며

"이 사태에 대해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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