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마음온 명상' 콘텐츠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음온 명상'은 

학생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정서 안정 프로그램으로 

애니매이션과 무용, 연기 등 

모두 20편으로 구성됐습니다.

각급 학교별 발달단계와 

상황·시간대별로 제작돼 

현장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도교육청은 마음챙김학교 40곳과 

16개 동아리에서 시범 운영을 진행해

콘텐츠 활용도를 높인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