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장애인단체 "장애인활동지원서 처우개선 조례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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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25 댓글0건본문
충북장애인단체가
지자체에 장애인활동지원사 처우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장애인활동지원지부는
오늘(25일) 충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도내 장애활동지원사 4천500여 명이
저임금, 불안정한 고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도내 활동지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60% 이상이
업무 강도나 책임에 비해
임금이 부적절하다고 응답했다"며
"충북도와 청주시는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조례를 즉각 제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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