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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도의원 "김영환 지사 금품수수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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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8.25 댓글0건

본문

더불어민주당 소속 충북도의원들이

김영환 충북도지사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늘(25일) 성명을 내고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확대된 이번 사건은

도정의 도덕성과 투명성을 흔드는

충격적 사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지사는 도민 앞에 입장을 밝히고

수사에 성실히 협조해야 한다"며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도정 운영에서 스스로 거리를 두는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만약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는 도민의 신뢰를 정면으로 배신한 중대 범죄이므로

김 지사는 지체 없이 도민 앞에 사죄하고,

도정의 책임자로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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