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물놀이장에 8만여 명 발길…전년 대비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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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8.26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준비한 물놀이장에
시민들의 발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6월부터 이달까지
문암생태공원과 생명누리공원 등
10곳에 물놀이장을 운영했으며
이 기간 8만 8천여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는 2024년 6만 9천여 명과 비교해
27% 늘었으며, 해마다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시설 이용객이 어린이인 점을 고려해
안전요원 등 120여 명을 배치하고
수질 점검과 물 교체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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