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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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10.31 댓글0건본문
청주시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내 농경지 500곳을 무작위 선정해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기준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 농가이며, 토양의 산도(pH),
유기물, 인산, 칼륨 등 4개 항목을 분석합니다.
3항목 이상 기준 충족 시 ‘적합’,
미달 시 ‘부적합’ 판정되며,
3년 연속 부적합 농가는
직불금 10%가 감액됩니다.
청주시는 이 외에도 연간 1만 건 이상의
토양·농자재 분석 서비스를 통해
친환경 농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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