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별도 서류 없이 식료품을 지원하는

'그냥드림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내년 4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청주와 진천 등 5개 시군 푸드마켓·마켓을 찾아

이름과 연락처 등만 확인되면

1인당 2만원 상당의 먹거리와 

생필품 꾸러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충북도는 이 기간 운영시간과 이용한도 등을 보완해

내년 5월부터는 운영 지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