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심 대한노인회장과 노인회 부회장인 이중근 (주)부영 회장이
어제(21일) 이시종 충북도지사를 찾아 환담했습니다.

이들은 이시종 지사에게
9988 행복나누미·지키미 사업 등
충북도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증진 사업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충주에 들어설 노인전문교육원 건립에 충북도가
적극 도와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노인회, 부영은 지난 5일
충주시 안림동 국유지와 충주 시유지 8만㎡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노인전문교육원을 건립하기로 협약했습니다.

부영은 사회 환원 차원에서
건립비 700억원 전액을 부담해
이 교육원을 세워 국가에 기부채납하고,
향후 시설 운영·관리는 노인회가 맡게 됩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