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한대수 전 청주시장 징역 4년6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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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1.21 댓글0건본문
검찰이 한국전력공사 상임감사 재직 당시
인사 청탁 등의 명목으로 수 천 만원을 받아 챙겨 구속 기소된
한대수 전 청주시장에게 징역 4년6월이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21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한 전 시장에게 징역 4년6월에 벌금 6천만원,
추징금 3천만원을 구형했습니다.
한 전 시장은 한전 상임감사로 재직하던
지난 2011년 10월과 12월
승진청탁 등의 명목으로
한전 직원 K씨로부터 3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선고는 다음달 6일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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