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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충북도정 각 분야 성과,오송역세권개발사업 무산은 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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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2.30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올해 충북에서는
각종 국제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고
도정 사상 처음으로
인구 160만 돌파 기록을 세우는 등
각 분야에서 성과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오송역세권 개발사업 무산 등은
오명으로 남았습니다.

보도에 권은이 기잡니다.

[리포트]


올해 충북도에서는
오송화장품뷰티세계박람회와 충주조정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려
성공적으로 치러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2천167개의 기업과 18조원의 투자를 이끌어 내
충북 경제 제2의 도약기를 마련했습니다.

정부 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를 달성하고
사상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한 것도
성과로 남았습니다.

무엇보다 충북 인구가
160만을 돌파한 것은
민선 5기 도정사상
가장 역사적인 일로 기록됐습니다.

과거 영호남권에서
충청권으로 무게중심이 쏠리고 있다는 의미의
충북도의 영충호 시대 띄우기가
본격화된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시종 지사
인서트 1


반면 2005년부터 끌어 온
오송역세권개발사업의 무산은
충북도정에서 큰 오명으로 남았습니다.

오송역세권개발사업은
청주시와 청원군의 5백억원대 출자에도 불구하고
세차례에 걸친 민간사업자 선정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인해 사업포기가 결정됐고
오송역세권개발사업은
내일<31일>도시개발구역 지정 고시 해제를 끝으로
무산됐습니다.

충북경제자유구역 예정지 가운데
충주 에코폴리스의 부지 적정성 문제도
충북도정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충주 에코폴리스는
사업부지와 공군부대가 인접해
소음과 고도제한에 묶인데다
국방부와의 협의 지연으로
사업추진을 답보할 수 없는 상태에 놓였습니다.

이때문에
타당성 검토없는 정치적 입지 선정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지방선거가 끼어있는
갑오년 새해..

충북도는
새해를 영충호 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삼고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바이오 관련 충북의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bbs뉴스 권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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