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면
경제성장기반이 1위로 올라서는 등
청주시의 경제력 지수가
급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내년 7월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면
경제성장기반은 현재 7위에서 1위로 올라서고
실물경제는 10위에서 3위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또 재정규모는 1조8천억원대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가운데 4위로 올라서는 등
통합 청주시의
모든 경제력 지수가 급상승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통합 청주시의 면적은 940.3 ㎢로
서울의 1.6배에 해당하고
인구는 83만5천명으로
전국 기초 자치단체 가운데 7위가 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