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화재단이
세종대왕 100리길
대표 음식개발에
나섰습니다.

이 사업은
1444년 세종대왕이
초정리에 행궁을 짓고
요양을 하며 즐겨 먹었던 음식을
세종실록 등 각종 문헌에서 찾아내고,
지역의 특산품을 접목해
상품화 하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고
청주시문화재단은 설명했습니다.

개발한 음식은
내년 상반기 중
시식회를 열고
매뉴얼화 한 뒤
상품화 할 계획입니다.

한편 세종대왕 100리길 사업은
청주시, 청원군, 증평군 등 3개 시군이
상당산성~운보의집~초정약수~증평율리를 연결하는
구간에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특성화하는 사업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