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청주공장의 천안 이전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청주공장의 시설 이전 계획은 없으며
천안 지역 부지는
새 브랜드와 물류·연구시설 용도로
사용하기로 확정했습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청주공장에서
기존 생활용품과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생산해
이전 계획이 전혀 없으며
사업환경이 변화되지 않는 한
계속 유지할 계획"이라며 천안 이전설을 일축했습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지난해 12월
화장품 사업의 글로벌화와 미래성장 준비를 위해
천안에 48만여㎡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퓨쳐의 지분 100%를 인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