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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원어민 교사 10%만 자격증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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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12.1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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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원어민 교사 가운데 10%만이
교사자격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으로
도내 468곳의 초·중·고교 중
448곳의 학교에
376명의 원어민 교사가 배치돼 있습니다.

그러나 원어민 교사 376명 중
교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원어민은
10.6%인 40명에 그쳤습니다.

또 올해 원어민 교사 가운데
외국어 강사 자격증인
테솔 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원어민 교사도
41%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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