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이
문화재 비리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충북경찰은
지방청 수사2계와
12개 일선 경찰서 지능팀을 전담부서로 두고
지방자치단체의 협조를 받아
문화재 관련 비리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경찰은
자격증 불법 대여와
무자격자 공사 등에 따른 부실공사를
묵인하고
뇌물을 받는 등
감독 공무원의 비위 행위 등이
주요 단속 대상입니다.

충북에는 국보 5호인
보은 법주사 쌍사자 석등 등
12개 국보급 문화재 등이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