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청주시의
일반계고 입학 전형 방법이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입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청주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현행대로 청주는 평준화 지역으로,
청원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유지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일반계고 입학 전형 방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원대 산학협력단은
도교육청의 의뢰로
지난 5월부터 최근까지
'청원·청주 통합에 따른
고입 전형의 합리적 방안' 연구 용역을
수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현재
내신 성적과 선발고사 성적을 합산해
청주지역 일반계고 신입생을 뽑고
추첨으로 학교를 배정하고 있다.

반면 일반계고 3곳이 있는 청원은
비평준화 지역으로
학교별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두 곳의 자율형 공립고는
청주지역 학생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