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 졸업예정자 3명이
9급 지방공무원으로 특채됩니다.

충북도립대는 최근
충북도와 옥천군으로부터
공무원 임용후보 장학생 선발을 의뢰 받아
후보자 선정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용 직종은
충북도의 경우 공업과 소방직 각 1명,
옥천군은 환경직 1명입니다.

이들은
학교의 추천을 받은 뒤
해당 기관의 면접과 실기평가를 거쳐
내년 초 공무원에 임용됩니다.

대학 측은
조만간 장학위원회를 열어
채용 인원의 서 너 배에 해당하는 후보자를
해당 기관에 추천할 예정입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