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구치소가 오는 10일
8개 중소기업체가 참여하는
출소 예정자 구인 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엽니다.

출소를 앞둔 수형자 17명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날 행사에서
참여 기업체는 출소 예정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해 현장 채용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한편 충주구치소는
출소 예정자의 성공적 사회 정착과 재범 방지를 위해
지난해에도 9명의 출소자들에 대한
취업을 도왔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