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초 출범 예정인
전국 균형발전 지방자치단체협의회에
충북도내 11개 시·군이 가입했습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내일(3일) 출범하는
전국 균형발전 지방자치단체협의회에
충북 12개 시·군 가운데
옥천군을 제외한
11개 시군 모두 가입한 것을 비롯해
비수도권 127개 기초 지자체가 가입했습니다.

전국 균형발전 지방자치단체협의회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발전·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정부에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 철회를
요구하기 위해 설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