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9월부터 10월까지 열리는
괴산 유기농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조만간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기획재정부 국제행사심사위원회가 지난 8월
"300억원 규모로 책정된 유기농 엑스포의 규모를
축소한 뒤 재요청하라"며 승인을 보류하자
사업예산을 155억원 규모로 대폭 낮춰,
재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제행사심사위는 조만간
국제행사 승인 여부를 판단할
서면 심사에 나설 예정입니다.

따라서
다음 중에
괴산 유기농 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북도와 괴산군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무난히 국제행사 승인을
통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