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5시쯤
진천군 초평면 윤모씨의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40마리와 축사 132제곱미터(㎡)가 소실됐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5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30분만에 모두 진화 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축사 내부에 설치된
보온용 열전구의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