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 5살 아들과 함께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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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1.06 댓글0건본문
어제(5일) 오후 8시30분쯤
증평군 증평읍 한 아파트 13층에서
마흔 살 A씨가
다섯 살 배기 아들과 함께 뛰어내려
모두 숨졌습니다.
경비원 B씨는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한 남성과 어린아이가
피를 흘린 채 숨져 있어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현장에 유서는 남기지 않았지만
아들을 데리고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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