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 여자친구 집서 목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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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01.06 댓글0건본문
어제 낮 12시40분쯤
청주의 한 가정집에서
마흔 살 A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A씨 여자 친구의 아버지인 B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무단으로 집에 들어와 있어
딸에게 연락하려고 A씨를 거실에 둔 채
혼자 밖으로 나갔다가 들어와 보니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여자 친구와 헤어진 것을 괴로워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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