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월동대책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청주시도 제설대책 등
월동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청주시에 따르면
오늘 비교적 많은 첫 눈이 내린데다
올 겨울 폭설이 잇따라 예보됨에 따라
긴급 제설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염화칼슘 살포기 등
각종 제설장비를 구입해 시험 가동을 마쳤습니다.

또 내 집앞 눈치우기에 시민들의 참여가 저조함에 따라
생활기동반을 구성해
골목길과 이면도로 등의 제설작업에 투입하도록 했습니다.

이밖에 기동 차량을 이용해
수시 순찰을 실시하며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사고 등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