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여자중학교가
전국 청소년 민속경연대회에 처음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증평여중은 지난 9일
괴산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가야금 부문과 사물놀이 부문에 참가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습니다.

증평여중 가야금과 사물놀이팀은
올 초, 학생들 스스로 동아리팀을 결성해
점심시간과 토요일 등
학과 외 시간을 활용해 실력을 키워 이 같은 성과를 거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