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7일
수험생들을 위한 특별 교통관리 대책을 마련해 추진합니다.

충북경찰청은 수능 당일
시험장 안전관리와 교통혼잡 방지 등을 위해
360여 명과 순찰차 등을 동원해
교통흐름을 통제할 예정입니다.

또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해 싸이카를
주요 지역에 배치하고
긴급수송 비상 기동반도 운영해
수험생의 이동 편의를 돕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오전 6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험장 주변 2㎞ 내에서
불법 주정차 차량을 단속하고
듣기평가 있는 시간에는
시험장 인근 공사의 일시 중단과
차량의 경음기 사용 자제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