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실시되는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충북에서는 만5천명의 수험생이
응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입수능시험은
오는 7일
도내 4개 시험지구 3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며
충북도내 응시생은 만5천88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은
오는 6일 오후 1시
각 시험장별로 실시되며
수능시험은 오는 7일 오전 8시40분 국어를 시작으로
이날 오후 5시까지 영역별로 실시됩니다.

한편 수능시험 당일에는
충북도내 기업과 공공기관의 출근 시간이
오전 10시로 한시간 연장되며
수험생들의 원할한 수송을 위해
택시부제가 해제되고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증차운행됩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