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 문의면에 있는
대통령 옛 별장인 청남대 진입로 부근에
땅 밀림 현상이 일어
산림청이 원인파악에 나섰습니다.

청남대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지난 5월 청남대 꽃 양묘시설이 있는 곳에
땅 밀림 현상이 있어
산림청에 이곳을 산사태 우려지역으로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이에따라 최근 용역을 발주해
청남대 인근 도로의 땅 밀림 현상에 대한
원인 파악에 나섰습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