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9월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 330일을 앞두고
오늘 충북도청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오늘 창립총회에서는
대회의 성공적인 다짐과
엑스포의 상징인
EI 즉 이미지 통일화가 공개됐으며
총회가 끝난 뒤
2002년 국제바이오엑스포가 열렸던 청주 밀레니엄타운에서는
홍보 조형물 점등식이 개최됐습니다.

충북도는
기존 백여명에서 시작한
바이오엑스포 조직위원회를
내년에는 지역인사와 바이오 전문가 등을 영입해
2백명 규모로 확대하고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는
충북도, 산업통상자원부, 청주시, 청원군이 공동 개최하며
'생명, 아름다움을 여는 비밀'을 주제로
내년 9월 26일부터 10월 12일까지 17일간
청주 밀레니엄타운 일원에서 열립니다.

작성자:권은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