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에서
억대 연봉을 받는 직장인이
4천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이낙연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소득을 신고한 직장인 천554만명 가운데
급여가 1억원을 넘는
충북도내 직장인은 4천명으로
강원도와 비슷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소득신고한
근로자들이 벌어들인 수입은
총 437조8천384억원에 달했으며,
근로자 1인당 평균수입은
2천817만4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